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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일본 기타큐슈여행2018.2.2~2.6 항공권 진에어 415,200 호텔 포켓와이파이 플레이와이파이 14,500 환전 신한모바일써니뱅크로 환율982.29 70,000엔 >> 692,503원 -포인트사용해서 672,951원 더보기
야매 레시피 부터 기록하면서 공부하기 위해 준비한 첫번째 특집 붓카케 우동편. 파주의 한 식당에서 먹었던 국물없는 우동 덕분에 이 우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 국물 맛으로 먹는 우동인데 국물없는 우동이라니.. 그것도 이파주에서 국물있는 우동없이 국물 없는 우동3가지만 파는 매장의 용기가 가상했다. 그런데 왠걸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았고 나 또한 한번씩 생각나게하는 쫄깃한 면발의 우동. 반숙 달걀을 튀김과 메뉴에 따라 새우, 떡 튀김등이 있었는데 양도 적지 않아 한끼 식사로도 충분했다. 심지어 겨울에도 생각이 나는 쫄깃쫄깃한 우동 덕분에 이 우동의 원래 이름이 붓카케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김정운 교수는 에디톨로지라는 책에서 지금은 편집의 시대라고 하였다. 음악의 도레미파솔라시도의 7음계로 나누워 하나한 쪼개어 분석해서 .. 더보기
한남 패션5 더보기
합정 빈브라더스 합정 빈브라더스 간만에 방문. 공장화 때문에 커피공장으로 사람들에 자리잡고 있는 빈브라더스 합정점 방문. 들어가서 처음 느낌은 너무 정돈 되어져있었다. 바가 매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어 어수선 하긴 했지만 그 느낌이 좋았는데 네모 사각형으로 바를 만들고 왼쪽편에 의자들도 잘 정돈되어 있으니 매력이 좀 떨어졌다. 위에 매장을 두르고 있는 매장을 바라볼 수 있는 2층 자리들의 존재감도 확 떨어졌다. 근데 몇년만에 왔는데도 낡은거 하나없어 매장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빵류가 많이 업그레이드 된 듯하다. 가내수공업 느낌이 많이 낫었는데 이제는 크롸상류도 있고 케익이나 타르트도 완성도가 높았다. 네임텍 크게 들어간 버터나 재료들의 브랜드 로고들이 들어있었고 빵을 꿉는 사람의 얼굴을 올려 놓은 것도 신뢰도를 높.. 더보기
더종로 스타벅스 리저브 티바나티 상해에 축구장만한 커피의 스타벅스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지 않아 한국에도 300평 규모의 스타벅스도 들어왔다고 뉴스가 낫다. 종로타워 1,2 층에 들어왔는데 1층은 단품 에스프레소만 판매 하고 있었고 2층에 진짜 바와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놀고 있는 건물 1층 로비에 3개의 매장이나 들어와있었다. 올라가는 계단에 힘을 많이 줬다는 신문기사를 봤는데 실제로 보니 막 대단하진 않았다. 1층에서 따로 주문할 수 있는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메뉴들. 사람많이 없어서 그런지 바리스타도 한 명 뿐이었고 빵종류도 조금 있었다. 예전 스텀프타운에서 봤던 것처럼 바 위에 유리장을 쳐놓고 거기에 빵을 전시했다. 가장 예뻤던 인테리어 원두 판매대 한켠에서 시작되서 바위를 덮는 나무 조형물... 더보기
합정 교다이야 붓카케우동 미슐랭은 도대체 뭘 기준으러 스타를 주는가..합정역 공영주차장 차데고 우동카덴 가려 했는데 가까운 교다이야 가기로 결정. 갓는데 앞에 웨이팅 줄 서 있었지만 추워서 그냥 기다려서 먹기로. 그래도 우동집이라 회전이 빨라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방들어 갈 수 있었따. 오뎅 튀김. 그냥 삼호 어묵 튀겨서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 가스오부시 뿌려서 타코야키처럼 간 한 맛. 자루우동은 와사비 께 쪽파 넣은 쯔유소스에 면 찍어 먹는 것. 면 쫀득쫀득 맛있었는데 너무 길어서 담궈 먹기 힘들었음. 다 담그면 너무 짜고 조금만 담궈 먹으면 너무 싱겁고... 별로 였다. 붓카케 우동. 유부초밥이 같이 나왔는데 유부초밥은 만들어 놓은지 좀 된듯 말라 있었음. 쪽파 께. 다진 무. 생각 계란. 쯔우소스 따로 넣을 수 있게 재료가 .. 더보기
강릉 싸전 강릉 시내에 위치한 싸전이라는 오래된 빵집.오래된 빵집 컨셉이 아니라 정말 오래된 빵집이다. 다른 빵은 없고 도너츠류의 튀긴빵?들만 팔고 도저히 따라 할 수없는 세월이 묻은 올드함이 베어있다. 빵트레이와 가격표. 오래된 느낌이 보기 좋다. 도너츠 반죽빵에 생크림을 넣은 생크림빵. 맛있다.관광지에 가면 꼭 하나씩은 있는 유명 꽈배기집. 가격도 적당하고 웬만하면 맛이 있으니 파주에 적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강릉에만 유명한 꽈배기집 근처네 두군데 있었는데 바로방이라고 그곳이랑 이곳 저녁7시에 갔더니 빵 다팔고 퇴근했다. 더보기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몇년에 한 번씩은 꼭 들리는데 정말 갈때마다 새롭다. 이렇게 잘되는 매장인데도 매번 인터리어 바뀌는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는 것같다. 이제는 정말 넘사벽이다. 이번에는 뒤에 밤나무밭을 모두 사서 거기에다가 매장을 지어놓았다. 무슨 오페라 하우스 같이 거대하게. 예전 매장이 뒤에 있는데 가보니 텅 비어 있고 그렇게 크게 보이던 매장이 너무 작아보였다. 매장과 레스토랑을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레스토랑은 가보지 않았는데 커피매장은 무슨 놀이공원 처럼 줄을 서 있었다. 전시되어있는 캔버스 옷걸이 테이블등 가구들이 상당히 오래 되보였고 박물관에서나 볼 수있을것같은 의자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이 찾는 것 아닐까? 보헤미안 커피공장이랑은 클라스가 다르다. 거긴 정말 동네카페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