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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집 부천 상동 왕갈비탕 11,000 특곰탕 9,000 왕갈비탕 갈비 2대에 수육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음. 식사전에 나오는 소면에 양념장 변건아니었지만 짜지도않고 맛있었다. 국밥에 말아먹는 소면도 따로나왔는데 국밥에 소면은 별로 안좋아해서 다남겼다. 간이 돼있어서 간안하고 밥말아먹었는데 약간심심했다. 파를 위에 국물을 다 덮게 올리는 비주얼은 별로 쪽파를 가운데에만 올리고 고기가더많이 보이게 더보기
광화문국밥 쉐프가 운영하는 국밥집 주말 11시 오픈시간에 갓는데 테이블 4팀정도 차있었고 입구에 비해 매장 넓어서 평일 직장인 점심 수요 충분히 받춰줄수있어 보였다. 인테리어에는 크게 돈을 안들인 것처럼 보임. 천장 노출에 벽에는 투톤으로 페인트. 인테리어에서는 참고할만한 사항 없음. 고기국후. 돼지국밥. 수육 반접시 주문 옥동식 같은 감동은 없었음. 메밀국수라 국수간이 심심했고 고기 퍽퍽했음. 고기를 찍어먹는 특제소스 없고 그냥 젓갈에 찍어먹음. 전지,후지,삼겹있었는데 그림 오른쪽 고기 무슨부윈지 직원한테물어봤으나 모른다함. 오른쪽이 제일 부드럽고 맛있었음. 차가운 수육이라 별로. 더보기
7년의 밤-정유정 빨간책방 추천으로 구매. 시간 오래지나 정리는 못함 더보기
[기독교]순전한 기독교-C.S루이스(홍성사) Before Reading1. 이 책의 핵심키워드로 예상 되는 것 (3가지)-예수님, 그리스도의 믿음, 그리스도인의 공통 가치, 믿음2.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그리스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온 것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수호하고자 하는지? 성적인 욕구와 같은 육체적 욕구는 죄에서 미미한 부분 마음으로 짓는 죄 남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험담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죄. 그중에 가장 큰 죄는 교만. 사탄이 타락하게 된 것도 바로 교만 때문. / 네 이웃을 사랑하라 복수심이 내 마음에 자리잡을 수 없도록 영혼의 내부를 지옥의 피조물이 아닌 천국의 피조물이 될 수 있도록!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그에게 호감을 가지라는 뜻이 아니라 그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 /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양심.. 더보기
[소설]남한산성-김훈(학고재) 독서모임책. 설 명절이 끼어 있어 책이 늦게 도착해 다 읽지 못하고 모임에 참여했다. 독서모임 책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책이었다. 하지만 기대가 적어서 였을까?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읽어내려가기 시작하면 금방 소설속의 차갑고 조용한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옛 지명과 벼슬이름들이 많이 나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작은 소제목을 어쩌면 이야기의 큰 흐름과 상관없는 물건들로 지어 놓은 것도 재밌었고 챕터를 짧게 나누어 더 읽기가 쉬웠다. 책을 읽을 때 왜이렇게 처음에는 집중이 안되는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독서모임의 다른 사람들도 비슷했다. 김훈이라는 작가는 형용사나 부사들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 하고 쓰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쓰는 말투와 너무 달라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 더보기
블룸스토리. 하이웨스트 연남동 연남동 예전 홍대 거리 처럼 특색있는 작은 카페들 많이 생겨 있음. 월세가 싸서 독특한 컨셉의 매장들 많이 있는데.. 또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지 않을까? 연남동에 공원이 생기면서 비싼 홍대의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홍대 cgv 뒤쪽 라인으로 많이 내려와 있었다. 공사라는 마시멜로우 밀크 파는 곳 갔는데 사람 꽉 차있었고 메뉴 만드는데 30분 걸린다 해서 나왔다. 마시멜로가 커피우유랑 레이어드 되서 비쥬얼은 좋아 보였는데 맛은 어떨지.. 다음에 한 번 가봐야겠다. 오블랑이라는 티가게?도 가봤는데.. 정말 상권이라고 할 수 없는 말도 안되있는 곳에 있었다. 문 닫혀있음. 인터넷 다시 보니 목금토만 장사 하는것같다. 월세가 3~40만원정도 하려나? 어두운 창문 안으로 들여다 보니 테이블 없고 큰 .. 더보기
일본 기타큐슈여행 2.2-6 4일차 마지막날!! 기타큐슈의 가볼만한 곳은 다 돌아본 상태여서 한국 가져갈 것들만 쇼핑하고 편하게 쉬기로 결정. 어제 조식을 못먹어서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음. 돈까스 집에서 먹었던 두부정식보다 조식에 나오는 일본식 반찬이 훨 많다.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작은 마트. 바로 앞 편의점도 있고 좀만 걸으면 마트도 있어 누가 가나 싶지만 있따. 오늘은 하마스시. 오키나와에서 그리 맛있게 먹진 않았지만 같은 곳 또 가는 것 보다 새로운 곳 가는걸 선호해서 하마스시로 선택. 들어갈때 그리팅을 로봇이 한다. 몇명인지 먹고 갈거지 포장할건지 선택을 하면 좌석번호가 나오는 번호표를 준다. 구글 번역기로 사진찍어 번역하지 않았으면 못들어갈뻔. 기타큐슈에 있던 일본인 대부분 외국인 상대하는 걸 두려워해서 잘 응대하려.. 더보기
일본 기타큐슈여행 2.2-6 3일차 3째날!! 일본와서 돈까스 맛있게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돈까스 찾아 삼만리. 고쿠라역쪽으로 가는 일정이라 고쿠라역근처 돈까스집을 찾았다. 돈키호테옆 돈까스집이 있었는데 돈키호테 호텔 근처에있어서 안가고 리버워크 4층에 입점해 있는 돈까스집으로갔다. 공항에서 받은 브로셔에 돈까스 맛집이라써있어서 가봤는데... 웨이팅 조금 있었다. 기다리는동안 메뉴판 번역해서 보니 밥종류가 많고 이상한 죽같은 메뉴가 있었다. 들어가 앉아 영어메뉴 달라고해서 보니 인기 넘버원이 두부정식, 넘버투가 돈까스였다. 밥은 보리밥,미역밥, 멸치밥3종류였고 끈적한쌀도 3종류 추가해서 먹을수있었다. 인기넘버원투로시키고 끈적한쌀도 추가해서먹었는데. 끈적한쌀은 와사비맛나고 점액질같은게 있었다. 맛은 없었는데 몸에 좋을것 같아 다먹었다. 돈까스.. 더보기
일본 기타큐슈여행 2.2-6 2일차 2일차 !!! 어제 도착 후 낮잠을 많이 자서 저녁에 잠을 못자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며 잤는데 신서유기 강식당보고 맥주한잔 먹으니 잠에 골아 떨어 졌다. 기타큐슈 호텔중에 조식포함되어 있는 호텔이 많이 없었지만 크라운 팔레스는 조식 포함이었다. 시간은 오전 7시3ㅇ분부터 1ㅇ시까지. 7시 3ㅇ분에 기상해서 8시에 내려가 아침식사를 했다. 고쿠라역에서도 멀고 인터넷 포스팅에도 많이 올라와있지 않은 호텔이라 한국사람이 아예없을 줄 알았는데 패키지 아줌마부대들이 있었다.조식뷔페를 아줌마 부대들이 확쓸고 지나간듯 음식들 많이 사라져있었고 조용했다. 뷔페 사진보고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일본식 밑반찬 뱅어, 연근, 등 밥이랑 있었고 미소 된장국 나또, 미국식 소세지 베이컨, 스크램블등 다양하게 있었다. .. 더보기
일본 기타큐슈여행 2.2-6 1일차 오전 7시 3분 비행기라 집에서 새벽 4시에 출발. 공항주차장 웬일로 한가해서 피2 주차장에 차대고 셔틀버시 타려고 했는데 마지막 정류장이라서 그런지 사람들 꽉차서 걸어서감 걸어서 500미터 정도. 플레이와이파이에서 일본와이파이 하루 2,900원인가 예약 해서 공항 씨지비앞 플레이와이파이부스에서 포켓와이파이 받아감.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새벽시간에도 부스앞 사람많음. 플레이와이파이에서 대여하면 시간 조금 더 넉넉히 두고 가야할듯. 반납하는 곳 빌리는 곳 한 라인이여서 더 오래걸리는 듯. 진에어 게이트에 사람 많았지만 부스도 많이 열러 짐 붙이는 건 금방 끝나지만 시간이 새벽시간이라 출국장 3번4번 밖에 열려 있지 않아 출국 수속 짐 검사 받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림. 시간 여유있게 갔음에도 들어가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