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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별로

장진우길 문오리



매장전경사진은 인터넷검색참고.외관이 옛오래된 시골밥집혹은이자카야같아서 들어가보고싶음. 중요한건 주변다른 식당에 비해 훨씬 들어가기 쉬움. 왜? 비싸보이지않거든. 장진우길. 경리단길 동네 전체적으로 음식점이나카페나사무실이나 도저히 뭐하는곳인지 알수없을정도로 매장 외부커뮤니케이션이 안됨.도대체 어떻게 알리는지 신기할다름.





바닥은 모두좌식. 촌스러운 레드카펫에 칼라풀방석.오래된 벽지와 고재나무벽. 정말오래된시골식 식당이나 집같다.근데 들어가면서부터 밥다먹을때까지 나는 신나?본드냄새때문에 머리가너무아프다. 밀폐된공간에 브루스타때문인가.​작은규모의 매장낼때는 환기시설 반드시 확인




매장전경. 전체적으로 낡은 집 스타일에 주방에 유럽식알록달록원형타일 너무잘어울렸음.




조명.


원산지표.




가격 오지게비싸다. 문어와오리가들어있는 문오리 소자가4만원. 소주는 한라산만 파네.


그냥 전골과다를바가없음. 더맛있지도맛없지도않다. 다먹으면밥도 볶아줌
갓김치는 매우맛있었다.




앉는것도 불편하고 신발장도제대로없고 맛도 다른전골이나 다를것이없는데. 사람들은 왜 여길갈까,? 난또 왜여길 갓을까? 복고느낌의 식당이 한두군데도 아니고...이렇게 외진곳어..장진우사장이 방송에서 말했던 스토리의 힘인가? 그사람을 보고? 이 식당사장이 이 골목 식당다한데... ? 아니면 사장님의 개인적인 이력때문에... 대기업들의 무자비한 규모의 레스토랑. 개인식당의 성공에 도무지 공통점을 못찾겠다. 생각이많아진다. 제품? 컨셉?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