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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 전등사를 다녀오다.

제일 싫어 하는 것 두개를 꼽자면


등산이랑 절에 가는 겁니다..


근데 오늘 그두개를 했는데 정말 좋았다는것...!!


제가 가본 고찰중에 가장 세련되고 아름다웠던 전등사를 소개합니다. 


오케이3




초입에 있는 식당인데


나무를 자르지 않고 나무가 지붕을 뚫고 나와있네요..


자연을 생각하는 건축물.. ㅋ



전등사에 들어가려면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어른은 2,500원

애들은 1,700원

초딩은 1,000원



역시 오래된 고찰답게 보호수가 있네요.


똥꼬나무 ㅋ


석가탄신일즈음이라 전등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전등사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산이랑 나무랑 꽃이랑 기와집 모양의 카페가 얼마나 잘어울리는지 몰라요.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한잔하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




오미자 화채랑 떡세트 7,000원 정도 했는데


관광지에서 이정도면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요~~


카페모습


카페내부.



불교신자가 아니라 절에 대해 잘모르는데


이곳은 기도를 하는 곳인것같아요..


그림이 있는 절이라고 해서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이 많이 걸려있어요.


익숙한 그림의 김종학 화백 그림도 있더라구요 ..




템플스테이도 하네요 ~~


아직 이런 산에서 사는 건 못할 것같아요.. 잠깐 다녀오는건 좋은데...


특히 고기를 목먹는건 정말... 끔찍합니다.



밤에와도 이쁠것같아요.





산과 절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전등사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가봤던 어떤 사찰보다도 아름다웠어요 


강화도 전등사 꼭!꼭!꼭!


방문해 보세요 ..


입장료가 아깞지 않습니다 ... 시즌권 사고 싶을정도라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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