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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oo's일상

파주전통시장 금촌시장 오일장


월요일 아침 금촌시내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금촌장엘 다녀왔습니다.






금촌시장에는 아직도 5일에 한번씩 장이 서는

오일장이 섭니다.



곳곳에 보이는 시골 풍경들~



생닭과 오리



시장 대표 주전 부리 어묵!!!

맛있어요~~~

소세지 어묵 1000원

요즘 물가가.. 시장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올해 봄이 예상치 못하게 너무 추워저서 복숭아가

많이 없다조... 복숭아 좋아하는데 

복숭아가 시장에 있긴한데 알이 너무 작네요...

자두철이라 자두 한바구니만 사왔습니다. 3,000원



이쁜 꽃도 있어요~


이건뭔지. 



자... 자라 ~~~!!!!

몸보신에 그만이라는 자라 

한마리 13만원입니다. ㅋㅋ 요리할줄도 몰라.. 



요건 황소개구리 !!

토종개구리랑 뱀까지 잡아먹는 나쁜놈 먹어버리고 싶지만

아직 황소개구리는 도전 못해봤습니다. 

닭고기랑 맛이 비슷하다는데... 



깔끔한 재래식 화장실도 있습니다. 





파주 오일장이 열리는 금촌시장

옛날에 부모님과 다니던 시장 추억 돋네요..

금촌시장 한번가보세요 ~~

꽈베기랑 어묵맛있어요 !!ㅋㅋ

꽈베기도 하나에 500원으로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체인점 빵집에서 먹는거랑은 다른 분위기와 멋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