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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홈카페]커피전문점에서는 무슨 메뉴를 시켜야되? 카페 메뉴 설명서

어려운 카페메뉴 한번에 이해하기


카페메뉴 설명서


<카페라떼? 카푸치노? 뭐가 다른거야.....>





편의점 만큼 많아진 카페.. 커피전문점이 발에 치이는 세상인데요.


개인 로스터리카페도 많고 베이커리 카페도 많은데 생각보다 


카페 메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난 그냥 아메리카노"


"난 달달한 캬라멜 마끼아또"


카페에는 두가지 메뉴 밖에 없는걸까요. ..ㅎㅎ;;


오늘 그래서 제가 커피 알고 시켜드시라고 !


어려운 카페 메뉴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에스프레소(Espresso): 에스프레소는 Express 랑 느낌이 비슷하조?? 이태리 말로 빠르다, 신속하다 정도의 단어인데 말그대로 커피를 빠르게 한 잔 추출해 내는 것입니다. 7g의 커피를 9기압(bar)의 압력으로(50kg정도의 힘)으로 눌러서 30초만에 30ml의 커피를 추출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당연히 쓰겟조? 카페에서 먹는 대부분의 음료에 베이스가 되는 음료로 한 이라고도 부릅니다.(샷 추가)


에스프레소는 그 양에 따라 


도피오 - 더블샷

솔로- 싱글샷

리스트레또-에스프레소 보다 더진한 15ml를 추출

룽고- 에스프레소 추출을 더많이 함 50~60ml

로 나뉩니다.


 





아메리카노(Americano): 아메리카노는 말그대로 American 어메리커 ~~ 노o 미국에서 시작된 음료라 하여 아메리카노 입니다. 이태리에서 건너온 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 였습니다. 식사 후 간단히 먹는 유러피안들과 달리 아메리칸들은 식사를 하면서 음료를 먹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를 물에 희석시켜 탄생한 음료가 바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vs 카푸치노





커피숍의 대표메뉴인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대체 뭐가 다를까요?

라떼(Latte)는 이태리어로 우유라는 뜻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입니다.


치노는 옛 이태리 수도승들이 쓰던 모자 이름이엇다고 합니다.

그 모양이 에스프레소 위에 얹어진 거품과 비슷하다고 하여 카푸치노가 된것입니다.


둘다 우유가 들어가는데 가장 큰 차이는 우유의 양입니다.

카페라떼는 보탕 잔이 더 크로 우유가 많이 들어가고 거품의 양이 작습니다.

카푸치노는 커품의 양이 더많고 우유의 양이 작습니다. 


그래서 더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커품을 느끼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바닐라, 캬라멜, 헤이즐넛 라떼는 이라떼에 각각의 시럽을 넣는 음료를 말합니다.


 다음은


캬라멜 마끼아또(Caramel Maccihato) 입니다.


마끼아또는 이태리어로 점찍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원래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점찍듯이 붓는다고 하여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이고. 캬라멜 마끼아또는 라떼위에 캬라멜을 점찍듯이 올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입니다. 


마지막으로


카페모카(cafe mocha)


카페에서 모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보셧을텐데요. 

사실 모카는 지명입니다. 예맨모카항이라는 곳이 있는데 예로부터 그곳으로 들어오는 커피는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하여 고가에 팔리곤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커피에 모카라는 사인이 찍히면 품질을 보증했다고 합니다.



모카항에서 부터 온커피는 초콜릿향이 뛰어낫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초콜릿향이 좋은 커피에 모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현재는 초코파우더나 소스를 넣은 음료를 말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카페모카에는 휘핑크림을 올려줍니다.




지금까지 카페음료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이제 카페음료 대충은 아시겟조??


포스팅이 도움이 되셧으면 아래에


손가락 꾸욱~~~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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