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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야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PAJU Premium Outlets

예전 미국에서 유학생활할때 아울렛 많아 다녀서 한국와서 한번쯤 더 가보고 싶었는데

신세계 아울렛 가니깐 완전 미국에 온느낌이 드네요 .. 

평화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확장공사를 했다든데 확장은 어디에 했나요?? 궁금..



우선 1층에 야외에 있는 크레페 집에서 

더블따리 크레페 4,500원 흡입 ~~


6월초 조금 덥긴했지만 아주아주 상쾌한 날씨에

평일에 가서 사람도 많지 않고 쇼핑하기엔 아주 좋은 환경 이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기차도 있네요.

무료 아닙니다. 돈내야 탈 수 있어요~ ㅎㅎ



밥먹으로 왔나...;;


3층 푸드코트부터 향했습니다. 


스쿨푸드에서 스페셜마리랑 떡볶이 또 흡입



스쿨푸드 이외에도 아모제 오무토무토마토 하겐다즈가 입점해 있습니다.



페션에 큰 관심이 없는 나의 관심을 사로잡은 유일한 가게

레고(Lego)샵입니다.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

판매하는 것중에는 이쁜게 없고 

진열만 되있네요..





폴바셋도 보입니다.





아는 브랜드도 있고 모르는 브랜드도 있고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런데 알마니나, 페레가모, 보스 같은 유명 메이커는 원래 그렇게 비싼지 할인을 많이 안하는 건저

자켓 하나에 200만원이 넘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최신상품이 있는 것 같진 않고

조금 애매한 라인업들이었어요.. 


티셔츠 하나에 20만원짜리를 사실 수 있는 이웃분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아무튼 너무 비싸 다 나한텐.. ㅠㅠ


그리고 공토적으로 느낀거는 대부분의 매장이 다 불친절.. 손님 들어가도 인사하는 곳을 못봤습니다.

(옷을 꾸질꾸질하게 입고가서 그런가?;;)

온니 뉴발란스만 손님들어오면 인사하고 사이즈도 물어보고 그래서 그런지

손님이 가장 많더라구요.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한국에서

미국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