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에 완전 꽂혀서
요즘 스테이크 자주 먹으로 다닌다.
한달전? 쯤 다녀온 스테이크집
투고 1518
저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Togo 1518 외국식당
웬지모르게 매력적이다. ㅋ
블로그에 찾아본 결과
호텔에서 근무하다 나온
주인장이 친구와 동업을 하는듯.
갈릭라이스 1,900원
괜히 시켰다.
느끼하고 갈릭냄새는 별로 안나는데
그냥 공기밥 시켜먹는게 낫다 .
투고 크림파스타 12,900원
이것도 괜히 시켰다.
호텔에서도 파스타가 이렇게 나오나.
그냥 시중에 파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홈메이드 세트를 데워서 나오는 듯.
걍 스테이크를 2개 시켜먹는게 1000배 낫겠다.
요곳이 1518스테이크. 8900인지 9900인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이 가격에 스테이크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듯.
식당 규모 작고 어둡다.
주인 두명이 운영하는 느낌들고 한명은 주방 한명은 홀
서비스는 그리 친절하지 않지만
주머니 가볍고 스테이크 먹고 싶을때 가기 좋을 듯
스파게티는 영 ~~ 아니다 .ㅋㅋ
'벤치마킹 > 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남동 AND 알렉스더커피? (0) | 2014.12.17 |
---|---|
장진우길 문오리 (0) | 2014.12.17 |
코요테살룬 - 홍대 주차장길 (0) | 2013.11.06 |
[홍대 맛집]홍대 쌈밥이 맛있는집 홍대 쌈바 (0) | 2013.10.23 |
[홍대 맛집]홍대 빙수 맛집 달수다 /홍대 눈꽃 빙수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