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맛없는집]도치 피자

강남역에 도치피자를 

맛있게 먹은 친구가 추천해조서

장충동에 있는 도치피자를 다녀왔네요

외관은 상당히 이쁩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

빈와인병들도 많이 보이네요

피자를 넛다빼는 판.. 이걸 뭐라고 하나요ㅋ

아무튼 여기에 도치피자 상호를 써노니 분위기 있네요

완존 오픈주방 ㅋㅋ

깨끗하겠조?

코르크마게 ~

맥주병들

실내는 노출벽과 천장 물들이

상당히 감각적입니다. 

메뉴판도 사진으로 되있어서

주문하기 편해요~~

와인박스로 만든 화장실문이

이집 포인트!!!

인테리어는 이쁩니다.

2층모습 ~

매장이 보기보다 쫍아서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금요일에 갓지만 2층은 아직 오픈 X

애플 샐러드 16,000원

사과 반게정도 썰어서 나오고 

야채 양적습니다. 하지만 치즈들이 있어서

맛있습니다.

루꼴라 올리브오일 종류의 스파게티인데

면에 양념이 하나도 안베었네요.. ㅠㅠ

피자...... 

피자집인데 피자때문에 맛없는집으로 선정

처음 한입에 밀가루냄새 파악!!!!!!

심지어 토마토 종류의 피자들은 치즈가 안녹아서 스프레드 모짜렐라 모양을

그대로 볼 수 있네요

둘이 음료도 안시키고 58,000원 나왔는데

가격대비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