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촌 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입구부터 전통시장 분위기가 풀풀 나조잉 ~~
사진이 또 많이 흔들렸네요... ㅠㅠ
요즘 국가에서도 그렇고 시에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홍보해 주고
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통 장을 보러 갈때는 주차도 쉽고 쾌적한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시장에 오면 항상 여행을 온 느낌이 들어요.
지하철에 붙어 있는 전통시장 광고는 "조금 불편해도 행복합니다"
대체 불편해도 뭐가 행복하다는 건지....
사실 전통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서비스입니다. 오늘도 시장에가서 야채를 사는데
내가 손님인지 뭔지... 불친절한 가게 주인 때문에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저도 대형프렌차이즈 업체와의 경쟁으로힘든데요..
그래도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서비스 정신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불편해서 행복해 하는 고객은 없습니다!!!
무튼.. 튀김과 돼지국밥집, 생선집
없는게 없는 시장입니다. .ㅋㅋ
파주 금촌 전통시자 옛 시장의 모습이 그리우신 분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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