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강화도]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 전등사를 다녀오다. 제일 싫어 하는 것 두개를 꼽자면 등산이랑 절에 가는 겁니다.. 근데 오늘 그두개를 했는데 정말 좋았다는것...!! 제가 가본 고찰중에 가장 세련되고 아름다웠던 전등사를 소개합니다. 초입에 있는 식당인데 나무를 자르지 않고 나무가 지붕을 뚫고 나와있네요.. 자연을 생각하는 건축물.. ㅋ 전등사에 들어가려면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어른은 2,500원애들은 1,700원초딩은 1,000원 역시 오래된 고찰답게 보호수가 있네요. 똥꼬나무 ㅋ 석가탄신일즈음이라 전등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전등사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산이랑 나무랑 꽃이랑 기와집 모양의 카페가 얼마나 잘어울리는지 몰라요.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한잔하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 오미자 화채랑 떡세트 7,000원 정도 했는데 관광지에서 이정도면 가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