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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egabox 메가박스 이채]Man of Steel 맨오브스틸

파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메가박스 이채에 영화보러 갔다왔습니다.


출판도시에 영화관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메가박스 이채점이 파주 출판단지에 있습니다. 




일끝나고 심야영화를 보러갔는데 심야라 사람이없는지 원래 사람이 없는지

아무튼 인터넷에 있는 쿠폰 찍어서 가저가면

영화 일인당 5,000원 !!!!

쿠폰이랑 영화티켓 보여주면 미니팝콘도 무료입니다.


쿠폰 꼭 찍어가세요~!!!!

500원 추가하면 캬라멜이나 갈릭팝콘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6/30까지 


맨오브스틸 저녁 11:00 영화 

외국영화고 때리고 부시는 장면이 많이 나올것같아서 

맨 뒷자리로 선택! 



메가박스 입구

야간시간이라 주차장에 주차안하고 

입구에 차대놓고 입장.


영화 끝나고 마감된 티켓박스..

많이 흔들렷네요.. ㅋㅋ

팝콘을 교환해주는 곳은 2층에 있어요 ~


메가박스 이체점에 8관에서 봤는데

좌석수는 많은데 스크린이 좀 작아요.. 


어제본 영화 얘기 한번 해볼까요? 

영웅물을 워낙 좋아해서 이번 슈퍼맨시리즈 나온다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조금 실망했네요.

너무 기대하신분은 실망 하실 수도 있어요.

영화가 꽤 길어서 중중간 지루한 부분도 많고.


맨오브스틸은 슈퍼맨 탄생이야기입니다. 

어릴때부터 궁금했던 슈퍼맨에 고향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를 해결해준 영화 

슈퍼맨 엑스맨인줄..ㅋㅋ

우주에 다른 진보된 행성에서 왔기때문에 영웅물이라기보다는 공상우주과학영화?정도.

최첨단 기계가 많이 나오는데 너무 최첨단이라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반전하나는 예고편보고 이번 슈퍼맨은 왜이렇게 아저씨같지..ㅡㅡ;;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면 슈퍼맨 겁나잘생겼습니다.

머리 올백으로 하시면 인물이 조금 죽는 것같아요 이분.. ㅋ



영웅이 되어서 지구를 아니 미국을 구하는 슈퍼맨 이야기인데

너무 약해 슈퍼맨. 같은 고향에서 온 친구들한테 엄청 털림.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도 많고 

싸우는 것도 너무빨라서 못따라가겠어요. 우주선이랑 싸우는 장면

서로때리고 맞아도 죽는 사람 아무도 없고. ㅋ


기대안한 제동생은 재밌다고 했는데 

그래도 꼭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