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홍콩 가족여행 2째날
아침 8시기상. 바로옆 청킹맨션 2층에있는 카퍼드코랄에서 식사하려구했는데 웨이팅 너무길어못먹음. 브런치와 현지식을 섞어서파는 체인점.
옆에 미란다멘션에 제니쿠키 사볼까하고 가봤는데 웬걸... 벌써 줄이 한50미터 밖에서 티켓받아서 안에서 사야하는데 그 줄이 이미 꽈악....ㅎㄷㄷ
포기하고 홍콩섬으로 넘어가기위한페리타러 출발. 스타페리는 우리 호텔에서 도보로 5-10분정도거리. 어제 야경본 시계탑 있는곳에 선착장이있다. 비용은 23불정도? 어머니 옥토버스카드안기지고 오셔서 아빠껄로 두번찍음. 센트럴역 선착장7번인가6번인가에서 내렸는데 센트럴역까지는 쫌걸어야하고 ifc몰은 바로앞이다. 몰에서 크리스탈제이드 딤섬먹으려고 2층갓는데 11시오픈이란다. 그때시각이 10시 10분쯤. 그냥 기다리긴무리가있어서
돌어보다가 지하철상가에 태국음식점 발견. 우동에 소고기들은거. 매운거. 만드들은거시켰는데 맛거의 똑같이 맛없음. 만두도하나시켰는데 만두피두껍고최악. 콜라2개랑 16달러 국수 각 30-40달러만두가 28달라정도. 총120불정도나왔음
먹고 하두별로여서 옆에 식당 사람 줄서서먹길래들어가봄. 웬걸. 대박! 딤섬파는곳이었는데 크리스피 비비큐포크라고 바삭한 소보로빵안에 돼지고기양념된것 넣어준음식. 야채호빵 바삭한 버전 같은 맛 굿! 새우딤섬. 얇은만두먹었는데 이것만실패. 향이너무강하고 만두피만 많았다. 총120불정도나옴.다음에 오면 또가고싶은 곳!
먹고편의점에서 커피하나사고 스타벅스 홍콩 옛 인테리어해놨다는 duddell street점 감. 번16불. 망고프라푸치노 그란데 40불. 아이스아메톨30불 사먹고 좀 쉬다나옴. 의자 굉장히 편했음. 중국 옛 깃발이랑타일창문있으니 매우 안어울리고 중국집같음.
본격적으로 걷기시작. 미드에스컬레이트라고 도시한복판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도시 전체가 언덕에 있어서 걷기힘들ㅇㅓ 만들어 놓은것같음. 쭉 올라가면 소호거리. 구룡반도보다 외국사람 많음. 거리 전체 외국음식들 많음. 특히 서양. 그리스. 피자. 타코. 스테이크. 오가닉. 등. 가격대가 만만치않아쉽게들어갈수없는곳. 매장은다조금조금함. 쫌더내려옹연 할리우드 로드라고 앤틱거리. 중국풍 앤틱이라살것없고 비싼건 오지게비쌈. 아빠는 거기말고 소호거리사이드에서 그릇 접시 1,050달라치 구매. 쭉가다가 홈리스라는 인테리어집구경. 더가서 상기콘지라는 현지인들이 아침먹는 식당서 소고기 콘지 24 콘지에 넣어먹는 과자 8
현지인추천 갈비탕같은 국수 34불 밀크티 레몬티. 먹음. 현지식 처음으로 성공.
먹고 허전해서 앞에 딤섬집가서 샤오롱빠오. 새우돼지딤섬. 연잎밥. 크리스피비비큐.콜라 먹음. 딤섬집은 차물어보지도않고 주면서.그냥 돈받음. 인당 3불. 총 108불딤섬가격.23-25불. 쭉 더 올라가 커핑룸봤는데 작고 볼것없을것같아안들어감. 파스타도팔더라. 캣스트릿이라는 엔틱노점 힘들게 찾아갔는데 살것없고. 폰충전잭 안갖고나옴. 택시타고 픽트램타는곳까지. 35불정도나옴. 픽트램티켓은 여행사에서줬음. 7ㅡ불정도. 급경사. 위에다몰. 부바검프에서 음료랑디저트
칭타오58불. 망고스파크
49불. 스트로배리망고칠러72불. 초코칩선데78불. 서비스차지10프로 총278.80불. 해질녘내려와서 admilty역? 까지 걸어서지하철. 역에서 기화병가 팬더쿠키 선물용 73불. 홍콩 횡단보도잘없어 보행자힒듬. 침사추이돌아와 숙소에서 잠시쉬고 나가서 현지식 쌱스핀닭고기128불. 야채 73불. 산미구엘 26불처묵
중간에 캐리어 구매 헌거가저옹연 2280 차리 768에준다해서 근처 가방가게서 100불짜리사서 교환 mendoza꺼
망할불독바. 찾으러다니다 30분걸음. 결국너무비싸서집에서 맥주먹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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