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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별로

합정 교다이야 붓카케우동

미슐랭은 도대체 뭘 기준으러 스타를 주는가..

합정역 공영주차장 차데고 우동카덴 가려 했는데 가까운 교다이야 가기로 결정. 갓는데 앞에 웨이팅 줄 서 있었지만 추워서 그냥 기다려서 먹기로. 

그래도 우동집이라 회전이 빨라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방들어 갈 수 있었따. 


오뎅 튀김. 그냥 삼호 어묵 튀겨서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 가스오부시 뿌려서 타코야키처럼 간 한 맛. 

자루우동은 와사비 께 쪽파 넣은 쯔유소스에 면 찍어 먹는 것. 면 쫀득쫀득 맛있었는데 너무 길어서 담궈 먹기 힘들었음. 다 담그면 너무 짜고 조금만 담궈 먹으면 너무 싱겁고... 별로 였다. 

붓카케 우동. 유부초밥이 같이 나왔는데 유부초밥은 만들어 놓은지 좀 된듯 말라 있었음. 

쪽파 께. 다진 무. 생각 계란. 쯔우소스 따로 넣을 수 있게 재료가 나왔는데 굳이 왜 그러는 지 모르겠음. 파주국물없는 우동집 보다 훨씬 못함. 우동 면은 금방 뿔고 계란이 생계란이 흰자와 같이 들어가니 뭔가 답답한 맛이 낫음. 계란을 한번 뛰겨 반숙으로 반든 국물없는 우동집 승

먹는 내내 면반죽을 만드는 사장님 보이는 것 외에 적용점 찾기 힒듬. 다른 우동 집 더 많이 가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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