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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메뉴

[홍대 맛집]홍대 빙수가 맛있는 빙수맛집 빙빙빙 BingBingBing

지난번에 근처 밥먹으로 왔을때 

여긴 왜이렇게 사람이 많지? 하고 그냥 보고 갔었는데

오늘은 먹어보기로 하고 

홍대 빙빙빙으로 향했습니다. ~


오키



매장이 매우 작아요 테이블이 데여섯개 정도? 

그래서 사람이 조금만 밀려도 웨이팅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오늘도 줄이 길게 서있네요..

언제 기다려...;;



가시면 줄이 어떻게 서있는지 굉장히 헷갈립니다. 

밖에 줄관리 해주는 직원분이 없고 

무슨 번호표같은거 받고 기다리셔야되요.

그냥 서있으면 쭉쭉 밀립니다. ㅋㅋ


포장은 그냥 들어가서 주문하면되요.

줄이 너무 길어 포장하러 들어갔는데...


여기 정말정말정말정말


불친절 ....합니다.


여자 세분이서 일하시는데 바쁜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손님이 얘기하는데 데꾸도 안합니다. 직원이...

바로앞에서 

"레몬 빙수되요???"

".....(썡까고 계속 빙수만듬)"

"안들리시나 보네 레몬빙수되요?"

"......"

"레몬빙수되요?????"

"....................."

"레몬빙수되냐고요??!!"

"안되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불친절한건 진짜 못참는데..

참았어요.ㅋㅋ

불친절한거 못견디시면 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불친절합니다 여기.




빙수메뉴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레몬빙수, 요거트 빙수는 조기품절.

맛을 못봤어요.. ㅜㅜ






집에 가저와서 먹었답니다.

우유빙수로 얼믐만 먹어도 맛있어요.

팥도 직접 만든거 같은데.

팥은 그닥.... 이었던거같아요


서비스는 불친절해도 빙수는 맛있었답니다.. 근데 양이 너무 작아요..

저 사진이 조금 먹고 나서찍은게 아니라 그냥 저대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