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중에 가장 큰 득템했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티바나(TEAVANA)입니다.
쇼핑몰 구경하는 중에 찾은 티전문점인데요
앞에서 시음한 차맛에 뿅가서 바로 3종류 티 구매했습니다.
보통 쇼핑몰에 입점해 있더라구요.
매장앞에 시음할 수 있는 차 2종류식 있습니다.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어느 몰입니다.
2가지 티를 블랜딩해서 만들어 놓은 시식차입니다.
유스베리 (Youthberry)
와일드 오렌지 블라썸(wild Orange Blossom)
이 두티가 환상입니다.
티바나에서 만든 천연설탕이랑 두가지 티를 블랜딩해서 만들었는데
베리향과 오렌지향이 잘섞어셔 조화를 이루는데...
어지간한 음료수는 이 맛 못따라옵니다. ㅋㅋ
티용품도 어쩜 이렇게 이쁜지..
가격은 만만치는 않아요 ...^^;;
우리가 구매한 유스베리랑 오렌지블라썸
그리고 파인애플 어쩌구도 구매했습니다.
직접 과일을 말려서 이렇게 다만들었나봐요 ~~
티도 너무 이쁘조?
photo by sejung
한국에도 티바나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원래 어떤 부부가 만든 회사인데 지금은 스타벅스가 티바나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들어오길.. ㅠㅠ
참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긴 있습니다.
http://www.teavana.com
에 들어가면 영어긴하지만 해외 배송도 됩니다.
Youthberry는 2oz에 12$
Strawberry Lemonade herbal tea 는 2oz에 6.8$
해외배송 아니라서 배송료가 4.75 달러지만
주소입력하고 해보니 배송료가 40$넘게 나왔던것같네요.. ㅎㅎ
블로그나 다른사이트에서 공동구매도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국에서도 티바나티 맛보실 수 있습니다.
티바나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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