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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별로

[홍대 디저트]홍대 디저트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한 Be sweet on 비스윗온


식사를 하고 기분좋게 디저트를 먹으로

홍대 비스윗온이라는 디저트 카페에 갓다

블로그에도 많이 나오고

타르트타틴인가 뭔가 사진에 나오는 것이

유명하다고 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슝슝



웨이팅 없이 기분좋게 앉았는데.

여자 손님들이 많아선지 ..

가게 구조가 그런지.. 도무지 소음때문에 시끄러워서

앉아 있을 수가없었다. 

음악소리는 전혀들리질 않고...

아마도 구조적인 문제인듯


그래서 창가쪽 자리가 나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자리를 옮겼다. 

따른 직원이 와서


"여긴 웨이팅 손님이 있어서 앉으면 안되요 !!!"

죄송하단 소리 한마디 없이

앉으면 안된댄다..ㅡㅡ;;


기분은 나빳지만 아무말없이

그냥 원래자리로...ㄲ


그와중에 또 전화온다

앞에 오토바이 좀 빼달라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문앞에 한쪽으로 통행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세워났는데

위에 학원 사람이 까탈스럽게 그런가보다 하고

내려가서 그냥 빼좃는데


이게 웬걸.ㅡㅡ;

카페에서 서빙한다 그 사람....


분명 전화번호위에 그카페 왔다고 가게 상호까지 붙여놨는데..

손님 오토바이를 빼라고..

통행불편하게 대놧으면 말을 안해..

얼마전에 홍대 빙수집 달수다에서도 주인오토바이는

앞에 세워도 데고 손님 오토바이는 앞에다 세우지말라는 황당한

일을 당했는데.. 여기서 또..ㅡㅡㅡㅡ;


타르트 어쩌구는

가격 대비 완전 별루다..

방금구은 페스추리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이랑 커스타드크림이랑

먹으면 어딜 가서 먹어도 안맛있기 힘들지 않을까??


가격은 1만원이 훌쩍넘는다..


최악!!!!!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하루 기분을 망처놓은 카페... 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