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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치

[일일뉴스]사설정리- 이석기위원 내란 혐의 공개 뒤 하루동안 뭐했나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다. 전쟁은 아직 끝난게 아니라 휴전, 즉 잠시 쉬고 있는 것일뿐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전쟁을 너무 오래 쉬기도 했고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사라저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주민들은 분명 우리의 동포이다. 하지만 북한 정권은 우리의 적이 확실하다! 그들이 하고 있는 방송이나 심리적, 사이버 테러들만 보더라도 그들은 우리의 동포이기 이전에 적이다. 남한으로 많은 간첩들을 보내왔고 지속적으로 사이버 테러나 고도의 심리전을 이용해 북한세력을 옹호하는 한국세력을 만들려 하고 있다. 이런 전쟁중인 대한민국에 국회의원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쟁시 남한의 주요시설을 파기하기 위해 총을 소지하라고 하고 주요시설을 파괴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석기 의원은 내란 혐의를 받은지 하루동안 잠적하다가 나타나 "국정원의 상상력에서 나온 소설"이라고 했다.


물론 시기적으로 국정원이 정치적인 의혹들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상황국면용이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석기 의원에 지난 과거 행보들만 보더라도 단순한 상상력에서 나온것만은 아닐 수 도 있다느 생각을 하게 한다. 애국가를 부정하고 북한주민들의 인권 피해의 심각성은 무시한채 미국을 반대하고 한국체제를 반대하는 선동을 계속해왔다. 이석기 의원의 혐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끔찍한 사항이다. 철저하게 진상조사를 해서 다시는 시민의 세금이 나라를 혼란시키려는 자에 지갑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오늘의 신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9/2013082903666.html 조선일보